항공권을 예매할 때 경유지를 들르는 방법은 크게 스탑오버(Stopover)와 레이오버(Layover)로 나뉩니다. 대부분 장거리 목적이를 비행할 때 경유를 하게 되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경유지를 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 시 유의해야 할 용어 중 하나인 스탑오버와 레이오버에 대해 비교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레이오버(Layover)
레이오버는 경유지에서 24시간 미만으로 체류하며 환승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승객들은 공항 내에서 다음 항공편을 기다리게 됩니다. 하지만, 경유 시간이 길고 공항이 도심이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울 경우, 입국 심사를 통해 공항 밖으로 나가 짧은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유럽의 쉥겐 국가들은 별도의 입국심사 없이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 쉥겐 국가 스탑오버를 이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점 중 하나는 쉥겐 국가입니다. 쉥겐 국가는 유럽의 26개 국가가 체결한 협약으로, 이 협약에 가입한 국가들은 국경을 개방하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쉥겐 국가를 경유하는 경우, 입국 심사를 한 번만 받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할 때, 경유지를 프랑스로 선택했다면, 프랑스에서 한 번만 입국 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스탑오버(Stopover)
스탑오버는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경유지에서의 추가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LM 항공을 이용해 암스테르담에서 1박 이상 체류하며 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탑오버는 온라인 예약 시 직접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스탑오버를 활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무료 시티 투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레이오버와 스탑오버의 차이점
스탑오버와 레이오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시간입니다. 24시간 미만이면 레이오버, 24시간 이상이면 스탑오버로 구분됩니다.
그 외에도 비행기 요금, 입국 심사, 수하물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레이오버와 스탑오버로 인한 비용 차이는 항공사와 여행 경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오버는 경유지에서 24시간 미만으로 체류하는 경우이며,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합니다. 반면, 스탑오버는 24시간 이상 경유지에 머무르는 경우로, 항공사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탑오버를 이용할 때는 항공권의 기본 운임 외에 공항 이용료 등의 부가금액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체류로 인한 공항 이용 횟수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항공사에서 책정한 기본운임과는 별개의 비용입니다. 또한, 스탑오버 항공권을 구매할 때는 경유지가 있는 항공권을 선택하고, 체류 조건을 확인한 후 예약해야 합니다.
레이오버의 경우, 비행 티켓을 직항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목적지까지의 대기 시간이 짧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스탑오버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지만, 비용을 아끼려는 여행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 규정과 혜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해당 항공사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국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므로 국가별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비행기 요금
스탑오버는 레이오버에 비해 비행기 요금이 저렴한 편입니다. 이는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항공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비행기 좌석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국 심사
레이오버의 경우, 경유지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24시간 미만이기 때문에, 단순히 환승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스탑오버의 경우, 경유지에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기 때문에, 일시 체류자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유지에서 비자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수하물
레이오버의 경우, 경유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24시간 미만이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비행기를 갈아타고 바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스탑오버의 경우, 경유지에서 수하물을 찾고 다시 체크인해야 합니다. 이는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기 때문에, 다른 항공기를 탑승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탑오버와 레이오버, 어떤 것을 선택할까?
스탑오버와 레이오버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스탑오버는 비행기 요금이 저렴하고, 경유지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레이오버는 비행기 요금이 비싸지만, 입국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고, 수하물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요금을 절약하고, 경유지에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스탑오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입국 심사를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고, 수하물을 찾을 필요가 없다면 레이오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맺음말
오늘은 스탑오버와 레이오버에 대해 비교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두 방법 모두 잘 활용하면 여행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항공권을 구입할 때, 이 두 가지 용어의 차이점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공사별 규정과 혜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해당 항공사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이 점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